군남의 글/건강칼럼

아토피와 화산재

군남 2014. 1. 22. 14:25

아토피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더 늘었으면 늘었지 줄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아토피 치료를 위한 연구는 많지만 결론은 부족합니다.

종합적으로 살펴야할 문제인데 단순하게 보기 때문일까요?

왜 피부만 쳐다보고 치료법을 찾으려는지 안타깝네요.

언제부터인지 현대인들은 그렇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간이 나쁘다면 간에 좋은 것만 찾아 헤맵니다.

정력이 약하다면 비아그라만 찾는 것과 비슷합니다.

제발 한발만 뒤로 물러나 살피시기를 바랍니다.

 

아토피의 원인은 참으로 많게 주장되고 있습니다.

그런 주장들이 모두 한 원인일 수는 있다고 봅니다.

유전적인 원인은 다음에 살펴볼까 합니다.

십여 년쯤 전에 텔레비젼에서 우연히 봤던 프로가 있어요.

그 프로를 보며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아토피를 앓는 아이들의 집 방문을 합니다.

그리고 환경을 확 바꿨더니 모두 나았지요.

아토피치료를 위해 폐 강화 치료하는 사람 있지요.

참 훌륭한 치료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뇌를 치료할 방법은 거의 없는 현실이지요.

사실은 뇌를 치료하는게 가장 정확하다고 봅니다.

 

텔레비젼에 소개된 아토피 환자의 집안환경 공통점은?

비싸며 고급 장롱,침대,책상,싱크대,벽지,장판.....등

그리고 최근에 지은 아파트 생활하는 사람들이라는 것.

하루의 1/3은 고급인테리어의 학교생활이라는 점.

위에 열거한 생활환경의 공통점은 화학성분이 많다는 점.

값비싼 고급일수록 고농도의 화학물질 범벅이라는 점.

(고급아파트를 산 사람들은 몇 년동안 전세를 놓는 이유?)

생활하면서 화학물질의 독소가 호흡으로 유입된다는 것.

폐기능이 저하되면서 몸의 이상징후가 나타납니다.

독소유입은 즉시 뇌를 자극하며 약한 두통이 시작됩니다.

어지럼증도 느낍니다만 서서히 두통,어지럼증은 사라집니다.

 

텔레비젼에 소개된 서울,대구,대전 등 모든 집을 바꿉니다.

벽에 화산재타일(현무암 타일)를 덧 붙인 후 관찰합니다.

우선 주방의 악취가 사라지며 실내공기가 시원해집니다.

가족들이 서서히 활기를 찾아가며 웃음꽃이 피워집니다.

몇 달 후 병원검진에서 아토피가 사라졌다는 결과를 받지요.

화산재는 현재 아주 싼값에 보급되어가는 외장재입니다.

화산재를 이용해서 각종 유해파를 차단하는 예가 많지요.

이런 상품을 개발 판매하는 사람을 보며 반갑고 놀랐지요.

더 놀라운 것은 거의 팔리지 않는다는 사실이었어요.

부산에서 70살 넘은 이 사업가를 만나니 욕심이 생깁니다.

이 상품의 판매자가 되어보고 싶은 욕심이 슬쩍 일었지요.

막걸리 마시며 말했더니 아주 아주 환영을 합니다.

이게 벌써 6~7년 전 이야기입니다.

이후 지질학자인 모 교수와 공동사업체를 결성했다 합니다.

 

미국에서 20만평의 연구실을 갖고 있는 조나단 박사.

이분은 먹을 수 있는 페인트를 개발했는데 핵심 재료가 화산재.

수질개선,전자파차단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합니다.

이분들의 공통점은 훌륭한 상품개발은 했지만 마케팅은 빵점.

페인트 이야기를 모 회원에게 했더니 몇 군데를 다녀옵니다.

우리나라의 페인트 생산회사 대표들과 친구랍니다.

그들이 과연 기존 화학페인트를 접고 이걸 선택할 수 있을가요?

잘 아시겠지만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미생물을 만드는데 공장은 허름한 창고 하나만 있으면 땡.

그러니 이 사업을 하려면 수십억 짜리 장비가 무용지물입니다.

실제 이런 사유로 알면서도 사업을 못하는 사람도 있지요.

 

이쯤이면 건강,사업에 결정적인 힌트는 주어진 셈입니다.

조나단박사는 절 이뻐해 주셨지만 몇 차례 만남뿐이었지요.

둘이 너무 친한 모습을 보고 질투난 사람이 못 만나게 했지요.

조나단박사와 큰 사업을 하려는 마음이 크기 때문입니다.

조나단박사는 학자일뿐 사업가는 아닌 독실한 크리스쳔.

무지하게 유명한 목사들을 찾아 설득했지만 실패했지요.

그 목사들은 돈 감당하기 어려운데 하찮은 사업을 할까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평범한 아줌마들이 함께 하면 됩니다.

현재의 벽지위에 그 친환경페인트만 칠하면 됩니다.

아토피를 비롯한 지저분한 환경이 확 바뀝니다.

이쯤 되면 사람들은 임상결과보고서를 찾게 됩니다.

그런 자료는 미국 연구소에 엄청나게 많기도 합니다.

특허?   지저분하고 가치도 없는 특허는 불필요합니다.

그렇지만 미국을 비롯한 몇 몇 나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지요.

모든 판권은 조나단박사가 갖고 있으며 큰 꿈을 갖고 있지요.

 

굳이 한국에 체험장을 만들고자 했던 이유가 있습니다.

조나단박사와 연락이 끊긴지 4~5년이 돼 조금 아쉽네요.

화산재 - 싼값이면서도 효능 좋고 사업성 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