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민트 한 방울이 손바닥에 닿은 순간 '이것이다!'며 선택했던 도테라.
'당신의 느낌이 진실입니다'라는 말이 마음에 깊이 자리하고 있는 군남.
도테라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몇 차례 들어봤으며 차분히 준비하고 있지요.
금요일 대전 세미나에서 꾸벅꾸벅 졸다 왔지만 그래도 남는건 있지요.
어떤 회원이 무좀치료를 위해 발가락마사지를 한 다음 나타난 반응.
자신의 손가락에 물집이 잡히고 까칠하며 어땠는데 왜 그러냐는 질문.
나는 그 질문을 듣고 속으로 웃음이 나왔지만 대단한 효과를 느낍니다.
도테라는 미국에서 첫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목표가 있었답니다.
일반적인 건강식품 등의 개념을 뛰어넘어 환자치료를 할 목표였다네요.
그렇게 출발했으며 며칠전 한국에서도 식약처 등 관련허가도 받았구요.
나는 허가를 받고 안 받고를 떠나 도테라 제품만 조달받으면 된다는 생각.
이 제품을 처음 접하면서부터 머릿속에 그려지는 그림이 있었지요.
어쩌면 오랜 숙원의 발걸음을 시작할 단계에 왔다는 포근한 느낌입니다.
아무한테나 쉽게 말할 수 없는 그런 마음의 목표를 향한 출발입니다.
말이 앞서면 실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오랜 경험이 있지요.
어젯밤에 구상했던 사업 추진에 대한 일부의 토론을 했었구요.
침,뜸,부항,사혈 등 환자를 치료한다는 행위는 무면허의술행위입니다.
항상 위험 요인을 안고있는 무면허의술인들의 깊은 고민이 있지요.
그 고민을 어떻게 덜어야 하는지 지난 몇년동안의 화두가 풀립니다.
침보다 120배 효과가 빠르다는 미국 의료인들의 수많은 임상입니다.
그런 임상결과를 떠나 우리가 즉시 느낄 수 있는 느낌이 진실입니다.
활기를 북돋아준다는 오렌지를 몇 방울 목걸이에 넣었지요.
향이 아주 강력하다는 느낌이었지만 고농도 농축일거라 생각했지요.
목걸이 통에 넣고 병에 남은 것은 손바닥에 문질러 얼굴에 비벼댔지요.
그런데 얼굴이 살짝 따끔거리며 아주 강력한 향과 기운이 느껴집니다.
좀 이상하다싶어 다시금 유리병을 봤더니 아뿔싸...
orenge가 아니라 oregano라 적혀 있네요.
보통 첫 글자만 보며 건너 짚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래서 오레가노는 무엇인지 자료를 후딱 찾아봤네요.
한마디로 무좀약입니다......ㅎㅎㅎ
아주 강력한 향기를 느끼며 내 선택에 만족합니다.
한국인의 체질에 딱이다! 는 느낌이 강하게 옵니다.
저도 그렇지만 한국 사람들은 성질이 상당히 급한 편입니다.
뭣이든 반응이 즉시 즉시 와야 좋다는 성격에 딱 맞지요.
먹든 바르든 맡든 즉시 반응이 나타나야 좋아하는 성향.
우선 급한대로 팔,다리,허리,무릎 등 아픔을 없애야 좋지요.
한국인 성격에 딱 맞으니 향기요법+타법+지압 등과 병행합니다.
도테라 향기 한 방울을 바른 후 온살도리를 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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