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의 글/건강칼럼

암,암,암 세포가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군남 2013. 11. 1. 12:49

암이라는 녀석은 暗이 가득해 巖이 되어 癌이 된다고 봅니다.

그렇게 형성된 기운이 커지면서 진짜 암이라는 확진이 됩니다.

그렇다면 암에 걸리기도 힘들지만  고치기도 힘들겠지요.

암 검진을 많이 해 본 의사들의 말을 잘 살펴 볼 필요가 있지요.

진짜 암이라고 확신을 갖기가 참으로 어렵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이런 저런 검사를 해 보며 토론끝에 결론을 내린답니다.

결론을 내리면서도 확신을 갖기가 어려워 고민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의사들은 정말 양심적이며 차마 존경스러운 분들입니다.

대충 훓어보고 시커먼 물질이 보이면 '암이 의심스럽다'는 것?

이 말을 들은 환자는 이때부터 진짜 암세포에 눌린다는 것이지요.

결국 이때부터 암세포가 힘을 얻어 진짜 암환자가 될 수 있다는 것.

 

의사들이 판단할 때 진짜 암이라 확신할 수 있는 경우는 드물다는 것.

대부분 암 판정을 받으면 이때부터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언젠가 말씀드린 것처럼 즉시 큰 병원 몇 군데를 돌아봐야 합니다.

모든 병은 마음작용이라는 옛 어른들의 가르침을 되새겨 보세요.

암환자들의 증세와 자신의 상태를  지나치게 비교하지 마세요.

암환자들의 증세라면 일반인도 절반쯤 비슷하다고 여기세요.

어떤 의사는 자신도 그럴 것이라며 솔직하게 밝히고 있잖아요.

그렇다고 암을 너무 무시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암 세포가 급속히 성장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춰주지 맙시다.

극도의 슬픔,불안,긴장,초조,부정적 사고방식 등이 해당됩니다.

겉은 체면때문에 웃고 다닙니다만 마음속은 그렇지 않지요.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은 절대 암뿐 아니라 웬만한 병 안걸립니다.

 

마음속 깊은 곳에 나쁜 기운을 쌓아두면 꼭 탈이 난다는 사실.

암인지 아닌지 검진결과를 본 의사들이 헤깔리는 경우가 있지요.

어느날은 암세포가 활발하다 어느날은 조용히 숨는다면....?

기분 나쁜 날은 활발히 활동하며, 기분 좋은 날은 숨게 됩니다.

마치 두더지 게임과도 같다할 암 세포의 천재적 감각과 활동.

우리는 '너도 좋고, 나도 좋은'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모두의 기분이 좋아질 수만 있다면 암울함에서 벗어납니다.

 암,암,암의 공포를 생각할 시간까지 아끼며 열심히 삽시다.

암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기쁨,밝음,하늘,따뜻함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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