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의 글/건강칼럼

박수모음-치고 치고 또 치자

군남 2013. 9. 26. 11:33

현대인들의 공통점은 건강에 대해 관심 갖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지요.

도대체 어떻게 하면 건강을 되찾을 것인가, 뭘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될까...?

 

건강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만나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급한 마음을 갖으며 빠른 시일안에 튼튼한 몸을 갖고 싶은 욕심이지요.

뭘 먹는다면 불과 몇 달안에 기준도 없지만 건강해지고 싶다는 것이지요.

뭘 쓴다면 이 역시 불과 몇 달만에 남들처럼 건강해지고 싶다는 희망.

그들은 자신의 몸이 몇 십년에 걸쳐 망가져 왔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설령 인정하더라도 불과 몇 달만에 회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습니다.

우리나라는 도사천국이라더니 뭐든 번쩍 번쩍하며 빨리 되길 원합니다.

도술부리듯 그렇게 또는 하나님의 능력을 쉽게 얻기를 바라는가 봅니다.

제가 남들 흉 보고 있습니다만 저 역시 그런 욕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절대 그리 되지 않는다는 것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잘 알면서도 누가 그런 농담이라도 하면 귀가 솔깃합니다.

지난 몇 년동안에 만났던 사람들의 공통점의 하나는 지속성이 없다는 것.

가령 운동이라면 한가지라도 꾸준히 해 보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지요.

이 부분에서 저는 100% 해당되는 사람입니다만 예외로 봐 주세요.

침,뜸,부항,수기요법 등 다양한 방법이 쉽게 떠오르는 단어입니다.

누군가가 내 몸을 만져주길 바란다면 충분한 돈이 있어야 합니다.

많은 환자들을 보면 돈 한푼 들이지 않는 방법을 최선으로 선택합니다.

돈을 들이더라도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기대합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꿈 꾸고 있으니 불치병,난치병으로 발전하지 않을까요?

 

우습게 보일지라도 박수치기라도 꾸준히 해 보시면 어떨까요?

집에서 박수치기를 하면 시끄럽다는 민원이 생길 수 있지요.

그렇다면 1천원짜리 목장갑을 끼우고 해 보세요.

박수 - 치고 치고 또 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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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사수완이 없어서인지 '이걸 먹으면 낫습니까?'라 물으면 '그렇지 않습니다'라 말하기도 합니다.   낫든 말든 몇 달 먹다 말 사람이며 안 나았다며 따지지도 않을테니 그냥 팔기만 하면 그만일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얼마나 먹으면 좋아질까요?'라 물으면 '2~3년은 걸릴 수도 있지 않을까요?'라며 반문도 합니다.   그러나 최소 5~6개월쯤 먹으면서 중간에 이러이러한 반응이 오면 어떻게 해 보시라며 권합니다.   세상 그 어떤 병원에서도 불치병이라 판정받은 사람들을 치료할 때 최소한 3년 이상은 걸립니다.  치료하는 사람이 그렇게 길게 잡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그정도의 시간이라면 세상 그 누가봐도 완전한 완치일 수 있지요.   불과 몇 개월만에 완치를 시켰다는 것은 냉정하고 솔직하게 살펴봤을 때 완치가 아닙니다.   그 흔적만 없애는 것이지요.   질병의 대왕은 이사갔으며 어디에선가 똬리를 틉니다.   얼마 후 또다른 질병이 고개를 들고 일어난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입니다.   속지 마세요.   저한테 건강식품을 사는 사람들에게 꼭 당부하는 것은 박수치기,온살도리,비손,걷기 등 가벼운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라는 것입니다.   하든 말든 그들의 마음입니다만 이렇게 말하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꼭 합니다.   산삼 한 뿌리로 만병을 다스린다는 것을 믿지 않는 사람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건강식품은 보조작용을 하는 것이며 진짜 자기 몸을 치료하는 것은 내면의 의사입니다.   신체 여기 저기를 자극하면 그 내면의 의사가 활동을 합니다.   박수를 치면 타법의 힘에 따라 신통한 힘이 작용합니다.   이런 활동을 하면서 건강식품을 먹어준다면 금상첨화라 말합니다.  그러나 무리한 운동은 절대 금물....암 환자에게 강도높은 운동을 시키면 암세포가 급성장한다는 사실을 유명의사가 발표를 하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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