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의 글/삶의 이야기

갈때 가더라도.....

군남 2013. 9. 23. 16:46

 

그렇잖아도 사는게 재미없어 수심이 가득한데 말입니다.

추석 연휴 때 만난 친척들이 속을 확 뒤집어 놓았다면.

 

그래서 명절만 지나면 가정법원 출입이 10%이상 는다네요.

몸도 몸이지만 마음은 그야말로 엉망입니다.

 

확 가버리고 싶지만 성질머리때문에 그러지도 못합니다.

더 살다보면 혹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희망입니다.

 

갈때 가더라도 이거라도 먹어보고 가야 후회없을 겁니다.

또 압니까, 먹고나서 세상 참 살맛이 새로워질지...

 

 

    

 

사는 맛이 미치게 좋아 푹 빠져봐야 제대로 미칩니다.

꼭 살고자 하는 사람은 살아야 하지 않겠어요?

 

생활속의 기수련은 사람을 꼭 살립니다.

보너스로 의욕이 넘치며 뭣이든 자신감이 생깁니다.

 

패왕수 한 봉지 먹어보고 삶의 의욕이 생긴다면....?

생활속의 기수련은 희망을 현실로 당겨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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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샘바다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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